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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전쟁 영국 랭커스터가와 요코가의 가문의 전쟁

달콤 소나기 2017. 1. 12. 09:45

장미전쟁 영국 랭커스터가와 요코가의 가문의 전쟁

 

 

 

 

"장미 전쟁 " 이란 영국의 랭코스터가와 요크가 사이에서

와위 계승 문제로 1455년 부터 1485년 까지 벌어졌던

싸움이 장미전쟁 입니다.

 

 

 

 

 

당시 영국의 왕은 랭코스터가의 헨리 6세였으나

요크 공작 리처드는 헨리 6세의 할아버지 헨리 4세가

요크가의 리처드 2세를 내쫓고 왕위를

찾지하였으니 왕위 계승권은 자산들에게 있다며

반기를 들게 됩니다.

 

이것이 장미 전쟁의 시작입니다.

랭커스가는 붉은 장미를 , 요크가는 흰 장미를 가문의

문장으로 사용한 데서 장미 전쟁 이란 이름이

붙어지게 되었습니다.

 

 

 

 

 

1460년에 요크 공작 리처드는 전사하고

거의 아들 에드워드가 이듬해에 랭커스터군을 무찌르고

런던을 차지를 하게 됩니다.

이어 워릭 백작의 지지로 헨리 6세를 내쫓고

즉위하니, 그가 에드워드 4 입니다.

 

이리하여 장미  전쟁은 끝이 난 듯 보였으나

워릭과 에드워드 4세간의 권력 다툼으로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

 

워릭이 에드워드 4세를 내쫓고 다시 헨리 6세를

왕위에 앉혔기 때문입니다.

 

이때 네덜란드로 도망가 세력을 키우던 에드워드 4세는

1471년에 영국으로 쳐들어와 워릭을 물리치고

헨리 6세를 살해한 뒤 다시 왕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후 프랑스에 망명 중이던 렝커스터가의 헨피 튜더가

1485년에 프랑스왕의 도움으로 군대를 이끌고 영국으로

쳐들어와 다시 장미 전쟁을 시작되었고

헨리 튜더가 보즈워스 전투에서 당시 영국의

왕 리처드 3세를 전사 시키고 승리하여

30년에 걸친 장미전쟁은 끝이나게 됩니다.

 

 

 

 

* 장미 전쟁으로 귀족과 기사의 세력이 꺽이고

왕권이 강화되어 영국은 절대주의 시대로 접어드게 된다.

 

* 헨리 튜더는 헨리 7세로 왕위에 올라 새로이

튜더 왕조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