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노증후군증상, 수족냉증과 무엇이 다를까 다시 찾아온 추위로 레이노증후군의 증상이 화제다. 기온이 뚝 떨어질 때 갑자기 손발이 저리거나 통증이 있다면 레이노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국내 10명 중 1명꼴로 비교적 흔한 질환인 레이노증후군은 무엇인지, 레이노증후군의 증상과 원인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레이노증후군은 추운 곳에 나가거나 찬물에 손, 발 등을 담글 때, 과도한 스트레스 등에 의해 손가락, 발가락, 코나 귀 등의 혈관이 수축해 혈액순환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레이노증후군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손발의 3단계 색깔 변화로 나타난다. 추위에 노출되면 피부가 하얗게 변하고, 다음엔 파란색으로 됐다가 다시 붉어진다. 추위로 인해 혈관이 좁아져 막히면 피부가 하얗게 변하고, 산소 농도가 떨어져 파랗..